‘출국’ 석현준 “리우올림픽 와일드카드, 간절하다” [스포츠한국]
by 운영자 | Date 2015-07-06 15:10:30 hit 1,307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축구 사상 ‘축구의 본고장’ 유럽에서 활약하며 한 시즌 동안 두자릿수 득점을 해낸 선수는 차범근(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설기현(안더레흐트), 박지성(PSV), 박주영(AS모나코), 손흥민(함부르크, 레버투젠)이 전부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또 한명의 주인공이 탄생했었다. 바로 포르투갈 비토리아 FC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24).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6골, 리그컵 1골, FA컵 3골을 작렬시키며 한국 축구 역사상 단 5명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유럽 10골’에 석현준의 이름은 추가됐다. 다시금 부활의 기지개를 편 것.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2010년 이후 더 이상 소집되지 못했던 A대표팀 발탁설까지 제기됐지만 아쉽게 지난 아시안컵과 3, 6월 A매치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입에서 그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석현준은 지난 6월 스포츠한국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작년 12월 제주도 전지훈련을 앞두고 대표팀 관계자로부터 '테스트를 받을 수 있으니 준비하고 있으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놔 슈틸리케의 머릿속에 분명 석현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석현준 역시 대표팀의 꿈을 접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것임을 다짐했다.



석현준은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2015~2016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 포르투갈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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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507/sp20150705152645980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