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스, 히로시마와 2-2 무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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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6-27 21:20:25 | hit 1,433 |
김민우(25)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사간 도스는 27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7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4연패로 부진하던 사간 도스가 모처럼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 출전해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선제골을 도우는 등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멀티플레이어 김민우는 올시즌 처음으로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김민우는 지난 16라운드까지 왼쪽 미드필더로만 전경기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이날 어시스트 1개를 추가하며 17경기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25분 김민우의 크로스를 받은 토요다 요헤이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15분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오야마 토시히로에게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32분 더글라스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토요다 요헤이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최성근(23)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멤버인 최성근은 사회복무요원(체육요원) 편입 절차 진행중으로 한국에 일시 귀국한 상태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풀백으로 나섰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하며 "연패에서 벗어나 좋긴 하지만 승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꼭 이기고 싶고 후반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11위로 마친 사간 도스는 다음 달 11일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후반기 리그 1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