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세계랭킹 276위, 니시코리보다 빠르다
by 운영자 | Date 2015-06-22 14:19:02 hit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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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2일 ATP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ATP 세계 랭킹에서 276위에 올랐다.<사진=ATP투어 공식 홈페이지 캡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니시코리 케이(25세 ? 일본 ? ATP랭킹 5위)보다 6개월이나 빠른 17세 1개월의 나이로  ATP 세계랭킹 200위대에 진입했다.
 
이덕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ATP투어(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ATP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8계단 오른 276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만 17세 1개월의 나이로 200위대 진입에 성공, 현재 세계랭킹 78위에 올라있는 정현(만 18세 1개월의 나이로 294위)보다 1년이 빠르며, 이형택(만 19세 5개월의 나이로 289위)보다 2년 4개월이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 주목할 점은 현재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는 니시코리 케이는 만 17세 7개월 나이로 200위대에 진입, 이덕희가 니시코리 케이보다 6개월이나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덕희는 4월 열린 인도네시아 F2, F3 퓨처스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2주 연속 퓨처스 우승 기록(16세 10개월)을 세운 바 있다. 이어서 중국 안닝 챌린저 대회(4월 28일 ~ 5월 1일)에서 한국 테니스 선수 역대 최연소로 챌린저 8강 진출(16세 11개월)에 성공했다. 또 일본 F6 퓨처스 대회(6월 9일 ~ 6월 14일)에서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다섯 번째 퓨처스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F5 퓨처스 대회에서 1번 시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덕희는 23일 단식 1라운드에서 태국의 키티퐁 와치라마나웡(25세 ? ATP랭킹 1070위)과 16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