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현준이 말하는 아약스, 유럽을 포기 못하는 이유 [스포츠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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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6-14 21:54:23 | hit 1,370 |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던 데뷔전, 그리고 유벤투스
그렇게 정식으로 세계 최고의 유스시스템을 가진 팀이자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의 명문구단 아약스에 입단한 석현준은 2010년 2월 4일 마침내 네달란드 에레디비지에(1부리그) 데뷔까지 성공한다. 로다 JC와의 리그 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마르코 판텔라치와 교체 투입되며 마침내 꿈에 그리던 아약스 데뷔전을 치렀다.
항상 100여명도 오지 않던 고등학교 축구만을 경험하던 석현준이 5만 관중이 움집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팬들은 ‘숙(Suk)’을 외쳤고 “그때를 잊지 못한다. 정말이지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석현준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이기도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상대로 위협적인 공격을 펼치는 등 아약스의 비밀병기로 떠올르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18세의 석현준이 참 대단해요. 그 당시에는 유로파리그에서 뛴다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줄 모르고 그냥 아약스에서 뛰는 게 좋았어요. 필리페 멜루, 조르지오 키엘리니, 지안루이지 부폰, 디에구 같은 선수와 뛰었다니 저도 나중에 돼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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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506/sp201506141533039375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