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6일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는 시미즈 에스펄스와 2-2로 비기며 지난 2일 비셀 고베전(1-1무)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 3경기 연속 무승(4월 29일 쇼난 벨마레전 2-4패)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교체 아웃 될 때까지 76분동안 정확한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11분 시미즈 에스펄스의 오마에 겐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3분 토요다 요헤이가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사간 도스는 후반 18분 오마에 겐키에게 한 골 더 내줬지만 미즈누마 코타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둿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마츠모토 야마가와 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