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인 한성규, 프로 데뷔 ? ? ? 수원은 조2위로 ACL 16강 진출
by 운영자 | Date 2015-05-05 20:10:44 hit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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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의 신인 한성규가 베이징 궈안 수비수를 제치고 빠르게 치고 나가고 있다. <사진=MK스포츠>

 

 

한성규(22 ? 수원 삼성)가 마침내 프로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한성규는 5일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6라운드 베이징 궈안과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출전하며 프로 진출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수원 삼성은 베이징 궈안과 1-1로 비기며 조 2위로 대회 16강에 올랐다.
 
수원 삼성의 신인 한성규는 경기 시작 전 발표한 경기 엔트리에서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팬들 앞에서의 공식 데뷔전을 바로 눈앞에 뒀다. 후반 31분, 한성규는 1-1 동점의 상황에서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수원월드컵경기장 잔디를 밟았다. 윙포워드인 한성규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비록 출전시간은 약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한성규는 2015시즌이 시작한지 2개월만에 데뷔전을 치르며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밝게 비췄다.
 
한성규는 "데뷔전이라 긴장도 됐고 정신없이 뛴 것 같다"고 말하며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홈 구장에서 처음 팬들 앞에 나서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한성규는 "앞으로 출전 시간을 조금씩 계속 늘리기 위해 그리고 좋은 활약을 펼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삼성은 오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AFC챔피언스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한 한성규가 이날 K리그 무대 데뷔를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수원 삼성의 또 한 명의 신인 선수 전현욱(22)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데뷔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