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욱 출전 이랜드, FA컵 32강서 탈락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6:35:02 hit 1,190

김창욱(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서울이랜드FC가 승부차기 혈투끝에 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창욱은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서울이랜드FC는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6으로 패했다.

 

이날 김창욱 선수는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약 82분 동안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이랜드는 후반 6분 울산의 양동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12분뒤 터진 주민규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연장 후반까지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승부차기에서 승부가 갈렸다.

 

김창욱은 "또 아깝게 승리를 못해서 많이 아쉽다. 팀원 모두가 이기기 위해 노력했는데 아깝게 졌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열심히해서 팀의 리그 첫 승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창욱 선수는 "오늘 경기중에 왼쪽 가운데 손가락이 공에 맞아 부어올랐다. 부러진 것 같지는 않은데 내일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이랜드FC는 오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K리그 챌린지 6라운드를 치른다. 신인 김창욱이 소속팀에 리그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