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퓨처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결승 진출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4:19:57 hit 1,323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엘리트 클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3 - 자카르타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태국의 우돔초케 다나이(33세 · ATP랭킹 369위)를 상대로 2-0(6-2, 6-1)으로 꺾었다. 우돔초케 다나이는 2007년 ATP 랭킹 최고 77위까지 오른 바있는 경험 많고 강한 상대였기에 이덕희의 승리는 더욱 값졌다.

 

첫번째 세트는 이덕희 선수의 패기와 우돔초케 선수의 노련미의 맞대결이였다. 초반 2-0으로 앞선 이덕희는 2-2까지 동점을 허용했지만 강력한 스트로크와 침착한 플레이로 내리 4점을 따내며 1세트를 챙겼다.

 

두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강하게 몰아 붙였고 단 1게임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2주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해 기쁘다" 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둬서 더 큰 무대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데 이어 이번 대회 단식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이덕희는 18일 겐토 다케우치(27세·일본·ATP랭킹 459위)와 크리스토퍼 룽캇(25세·인도네시아·ATP랭킹 489위)의 대결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