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스포르팅 상대로 시즌 8호골 기록
by 운영자 | Date 2015-04-13 08:13:47 hit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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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 세투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석현준 <사진=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23?비토리아 세투발)이 스포르팅 CP를 상대로 리그 4호골이자 시즌 8호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홈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4~20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8라운드 스포르팅 CP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리그 4호골을 기록했으나 팀의 1-2 패배는 막지 못했다.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은 리그 5경기(1승 3무 1패)만에 패배를 기록하며 6승 7무 15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15위를 유지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0-2로 뒤진 후반 2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지난 2월 5일 리그컵(타사 다 리가) 보아비스타전(3-0승) 이후 67일 만에 기록한 골이다.


석현준은 지난 1월 13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나시오날을 떠나 세투발에 새 둥지를 틀었다. 나시오날에서 리그 13경기 2골을 넣었고, 세투발 이적 후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2골을 뽑아냈다. 컵 대회 포함 이번 시즌 총 8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오랜만에 골을 기록한 것은 좋지만 팀이 패해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준의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0일 홈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리는 프리메이리가 29라운드에서 에스토릴과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이 2경기 연속골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