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인도네시아F2 준결승 진출
by 운영자 | Date 2015-04-10 17:08:19 hit 1,251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0일 인도네시아 테갈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 단식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크리스토퍼 룽캇(25세 ? ATP랭킹 581위)을 2-0(6-3, 6-1)으로 꺾었다.
 
첫 세트 이덕희는 초반 스트로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강력하게 몰아 붙였다. 경기 초반 브레이크에 성공한 후 자신의 서브 게임까지 지키며 5-1로 달아난 이덕희는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보이며 게임스코어 6-3으로 1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더욱더 상대를 몰아붙였다. 2세트 시작부터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데 이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게임스코어 6-1로 손쉽게 준결승에 올랐다.

 

이덕희는 "준결승에 진출해 기쁘다"며 "끝까지 집중해서 이번 대회 우승까지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461위인 이덕희는 11일 단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후쿠다 소라(17세 ? ATP랭킹 1435위)와 인도네시아의 데이비드 아궁 수산토(23세 ? ATP랭킹 1695위) 대결의 승자와 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