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ITF주니어마스터스 3위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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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4-05 15:19:17 | hit 1,472 |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3위를 기록했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덕희(ITF주니어랭킹 9위 ? ATP랭킹 470위)는 5일 중국 청두 시추완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대회 남자단식 3,4위전에서 대회 2번 시드인 브라질의 올란도 루즈(17세 ? ITF주니어랭킹 2위 ? ATP랭킹 960위)를 2-0(6-3, 7-5)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1세트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에 성공하고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커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각자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5-3까지 진행됬지만 이덕희는 다시 한번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1세트를 챙겼다.
2세트 4-4까지 팽팽하게 전개된 경기에서 이덕희는 상대에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어진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5-5를 만들었고, 이어 서브 게임을 지킨 후 다시 한번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날 이덕희는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고 말하며 "이런 좋은대회에 초청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해서 훌륭한 프로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메인코트에서 진행된 이덕희의 경기에는 ITF 주니어 회장인 프란세스코 리치 비티와 전 세계랭킹 5위 이리 노박(체코)도 경기장을 찾아 이덕희의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한편 ITF 주니어 마스터즈는 전년도 성적을 토대로 만 18세 이하 주니어 세계 랭킹 8위 이상의 남녀 선수를 초청해 펼치는 대회다. 주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6만 달러)에 출전하는 남녀 8명의 선수들에게는 최소 7천 달러의 투어지원금이 주어진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 1만5천 달러의 투어지원금과 함께 프로대회 와일드카드가 주어진다.
한편 이덕희는 7일 부터 열리는 인도네시아 F2 퓨처스 - 테갈 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