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준형, 포르투갈 프로 리그 데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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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3-30 19:35:54 | hit 2,220 |

포르투갈 프로 축구 리그에서 데뷔한 박준형 <사진=S&B컴퍼니>
박준형(22)이 마침내 포르투갈 프로 축구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박준형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7라운드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박준형은 지난 2월 10일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선수 등록을 마치며 데뷔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박준형은 컨디션 회복과 경기 감각을 점차 끌어올렸고 팀 훈련에 녹아들며 마침내 이번 아틀레티쿠 마우베이라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승리로 휘허노방스는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그룹 G조 총 8개의 팀중 2위(승점: 12점 - 3승 3무 1패)에 위치하게 됐다.
박준형은 “입단 후 첫 공식 경기에 출전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더 열심히하고 좋은 모습 보이면서 출전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박준형을 영입 후 이번 시즌 종료까지 3부리그인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보내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다음달 13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사카베넹스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8라운드를 치른다. 교체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박준형이 포르투갈 진출 후 첫 선발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