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낯선’ 김민혁이 ‘능숙’하게 놓은 승리 디딤돌 [베스트일레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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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8:45 | hit 1,447 |
(베스트 일레븐)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낯선 이름이 있는 경우, 결과는 둘로 나뉜다. 훌륭한 선택이 돼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놓거나, 아니면 어수룩한 플레이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다. 전자라면 감독의 과감한 결단이 빛을 발하겠지만, 후자라면 패배 책임을 덮어쓸 수밖에 없다. 최용수 FC 서울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선택한 ‘낯선’ 이름 김민혁, 낯선 그는 ‘능숙한’ 플레이로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저녁 7시 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32강 조별 라운드 H조 2차전서 서울(K리그 클래식)이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J리그)를 1-0으로 꺾었다. 서울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김진규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를 ACL 조별 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 서울 선발 출전 선수들 가운데 낯선 이름이 하나 있었다. 바로 김민혁이다. 김민혁은 지난해 12월 자유 계약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다. 지난해 U리그(대학리그) 왕중왕전 MVP였던 김민혁은 광운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발전 가능성을 엿보인 유망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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