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준(오른쪽)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9년 대상을 받은 문경준(39)이 NH농협은행과 후원 계약을 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문경준 등 소수 관계자만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문경준은 앞으로 2년간 모자와 의류에 NH농협은행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하며 NH농협은행 주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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