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텐' 최용수 감독 "조영욱, 참 좋은 실력 가진 선수" [스포츠조선]
by 운영자 | Date 2019-06-11 10:46:58 hit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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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FC 서울 감독이자 전 SBS 축구 해설위원 최용수가 '배성재의 텐'을 통해 U20 월드컵 4강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지난 10일 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107.7MHz, 밤10시~11시 방송, 연출 백준식)'에서는 2019 U20 월드컵 4강 진출 기념 특집 생방송 'The 덕 퀴즈쇼 축구 편'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장지현 해설위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U20 월드컵과 관련된 퀴즈와 경기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코너의 하이라이트는 최용수 FC 서울 감독이 기증한 '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유니폼'을 걸고 펼친 '덕후 퀴즈'였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가치 있는 상품이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퀴즈를 내기 전 최용수 감독과 깜짝 전화연결이 이뤄졌다. 최 감독은 세네갈 전에서 역전골을 넣으며 활약한 FC 서울 소속 조영욱 선수에 대해 "골이 필요할 때 결정적인 골을 넣어주는 참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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