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고의 경기’ 임창균, “평생 없을 경기였다” [베스트일레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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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11-05 09:56:29 | hit 614 |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산 무궁화가 홈 최종전에서 드라마 같은 역전 승리를 연출했다. 드라마의 각본을 바꾼 주연은 임창균. 그는 시즌 내내 조연으로 살다가 마지막에 주연이 됐다.
아산의 후보 선수 임창균은 4일 오후 5시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35라운드 FC 안양전에서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아산의 2-1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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