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2018 전국체전 DAY-1 [ S&B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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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10-12 19:32:46 | hit 1,030 |
올해로 99회째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전라북도 일원(전주시 등 14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기간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다. 서울시를 포함 광역시와 각 도 대표팀과 해외동포 대표팀까지 총 34개팀 약 2만 5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종목은 시범종목 1개 포함 총 47개 종목이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 서울시 테니스 일반부 선발팀에 선발되어 출전, 단체전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일반부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이덕희의 전국체전 출전은 지난 2016년 고등부 대회에 출전한 이후 2년만이다. 당시 마포고 재학중이던 이덕희는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마포고 재학 기간 3년간 이덕희는 매년 단체전에 출전해 모두 우승을 거둬 마포고의 전국체전 4연패(2013~2016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테니스 남자 일반부 단체전은 3전 2선승제(2단식, 1복식)로 진행된다. 총 11개팀이 토너먼트를 펼쳐 17일 결승전까지 8일간 열린다.
12일, 전라북도 완주군 테니스 경기장에서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12일, 자신의 단체전 단식 1경기가 종료된 뒤, 서울시 동료인 임형찬(32세·도봉구청)의 단체전 단식 2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