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맹활약’ 한국,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 성공[STN SPORTS]
by 운영자 | Date 2018-09-16 01:21:28 hit 739
4831ab9f745c819ff69670699a8e5089_1537028560_9825.jpg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잔류에 성공했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 이틀째 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 종합 전적 3-2로 승리했다.

테니스계의 월드컵으로도 불리는 데이비스컵은 최상위 월드 그룹과 그 아래 유럽-아프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3개 지역별 1∼4그룹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대회 첫째날인 14일 우리나라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홍성찬(명지대․641위)이 루빈 스타담(뉴질랜드)에게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231위)가 마이클 비너스(뉴질랜드)를 제압하며 균형을 맞췄다.

(후략)

 

.
.
.

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