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
by 운영자 | Date 2018-09-15 00:25:09 hit 630

 

c40704523583fd414fa44b464b6c46a7_1536939060_1237.png
<사진 출처 : MBC 뉴스 홈페이지 캡처>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정희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4일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첫날 1, 2단식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1단식에 출전한 홍성찬(641위·명지대)이 상대 에이스 호세 스테이덤(518위)에게 0-2(6-7<10-12> 2-6)로 패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우리나라는 2단식에 나간 이덕희(231위·현대자동차 후원)마저 마이클 비너스를 상대로 1세트 게임스코어 3-5로 끌려가며 고전했다.

이후 네 게임을 연달아 따내 1세트를 승리, 한숨을 돌린 이덕희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3세트까지 끌려 들어갔으나 3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연달아 4게임을 승리해 첫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략) 


 

.
.
.

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