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승리' 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 [뉴스1]
by 운영자 | Date 2018-09-15 00:21:53 hit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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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뉴스1>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첫날 뉴질랜드와 1승 1패를 기록했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데이비스컵 1그룹 2회전 플레이오프에서 1, 2단식을 치러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1단식에 출전한 홍성찬(641위‧명지대)은 호세 스테이덤(518위)에 0-2(6-7 2-6)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동메달리스트 이덕희(231위‧서울시청)가 2단식에 출전, 마이클 비너스(복식 17위)를 2-1(7-5 6-7 6-2)로 꺾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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