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이비스컵 대진 확정. 이덕희 단식 책임진다. 김천 데이비스컵 DAY 2 [S&B 컴퍼니] | |
|---|---|
| by 운영자 | Date 2018-09-14 03:43:38 | hit 701 |
1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룸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대진 추첨을 통해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대진(이하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PO)이 확정했다. 이덕희는 14일과 15일 단식2경기와 3경기 주자로 출전하게 됐다. 상대는 각각 마이클 비너스(30세·복식 17위)와 루빈 스타댐(31세·단식 518위)이다. 대진추첨장에선 양국 선수단의 양보없는 각오와 페어플레이 다짐이 이어졌다.
이덕희는 대진 발표 후 "두 경기 모두 대한민국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