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뉴시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20·서울시청)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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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덕희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이형택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8년 방콕 대회의 윤용일이 마지막이다.
이덕희는 선천성 청각장애 3급을 안고 뛴다. 공을 때리는 소리나 심판의 콜을 듣지 못한다.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은 230위로 국내 선수론 23위인 정현(한국체대)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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