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값진 동메달, 청각장애 이긴 감동[SPORTS Q]
by 운영자 | Date 2018-08-25 01:37:33 hit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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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덕희(20·서울시청)가 아시안게임을 3위로 마쳤다. 장애를 딛고 얻어낸 값진 동메달이다.

 

이덕희는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우이빙(19·중국)에 1-2(3-6 6-3 5-7)로 져 대회를 마감했다.  

 

(중략)

 

지난해 US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던 1999년생 세계랭킹 317위 우이빙은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만일 결승에서 75위 데니스 이스토민(우즈베키스탄)을 잡을 경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단식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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