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영(21·한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호영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4언더파 68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오승택(20·한체대)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22·한체대)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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