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G 테니스]'12년 만에 메달 확보' 이덕희 "꼭 금메달 따고 싶다"[스포츠한국] | |
|---|---|
| by 운영자 | Date 2018-08-23 23:11:09 | hit 683 |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세계랭킹 230위·현대자동차 후원)가 아시안게임서 한국 테니스에 12년 만에 메달을 안겨주었다
청각장애라는 어려움을 안고 있는 이덕희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 8강전에서 제이슨 정(114위·대만)을 2-0(6-3 7-5)으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동메달 확보에 성공한 이덕희는 지난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이형택의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 메달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덕희는 현재 국내 남자 선수 중 세계랭킹 23위인 정현 다음으로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다.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