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소연-김경태 처럼…골프 금메달 탈환 정조준 [헤럴드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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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8-20 15:15:27 | hit 575 |

대한민국 골프대표팀 7명이 이번 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선수 4명(김동민, 오승택, 장승보, 최호영), 여자 선수 3명(유해란, 임희정, 정윤지)과 코치 3명(남자 김태훈ㆍ정행규, 여자 박소영)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23일부터 열리는 골프 남녀 개인전, 단체전에 걸린 총 4개의 금메달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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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년 전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표 선발전부터 치열했다.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남자 1차 선발은 지난 6월 코오롱한국오픈을 끝으로 오승택, 장승보, 최호영이 선발됐다. 남은 자리는 한 자리는 1차 선발에 탈락한 국가대표 5명, 지정 대회 우승자, 월드아마랭킹 200위 이내 등 12명이 경합한 끝에 김동민이 차지했다. 김동민은 현재 아마추어 세계 랭킹 79위로 한국 남자 선수 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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