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챌린저 디스패치, 광주에서 이덕희를 보다[A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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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8-18 13:38:39 | hit 670 |
<사진 출처 : ATP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로버트 데이비스(Robert Davis/현재 Elite Tennis Journal(엘리트 테니스 저널) 편집장)가 한국 광주에서 개최된 광주 챌린저를 방문하여 이덕희를 만난 일화를 바탕으로 ATP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이덕희가 들리지 않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고 있지만, 매 경기를 볼 때 마다 놀란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상대가 보낼 공 위치를 예측하는 경우가 많다다며, 상대가 공을 치기도 전에 공을 받을 위치에 먼저 가 있곤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만 19세 어린나이에 최고 랭킹 130위 도달, 2017년 160위로 시즌 마감한 이덕희에게 스타의 패스트트랙에 오른 것 이다라고 표현하며, 이덕희의 스타로써 성장을 기대한다고 하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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