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격 포인트가 없어도 위협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조영욱 [헤럴드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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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8-08 18:10:55 | hit 679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조영욱(19 FC서울)은 공격 포인트가 없었지만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FC서울이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제주 권한진의 자책골, 후반 마티치의 데뷔골, 신진호의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서울이 경기를 점유했지만 효과적이진 않았다. 팽팽하던 흐름은 깬 것은 올 시즌 새내기 조영욱. 전반 막판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권한진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덕에 어려웠던 경기를 쉽게 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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