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일 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JGTO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 컵 1R 공동 4위[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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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7-07 09:28:10 | hit 711 |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세가 새미 컵 1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6일 일본 훗카이도 더 노스 컨트리 클럽((파72∙7178야드)에서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 (총상금 1억 5 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67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5일 열린 대회 1라운드가 낙뢰를 동반한 우천으로 2번의 경기 중단 끝에 끝내 3라운드로 진행되는 본 대회에서 김형성은 사실상 대회 첫날인 이날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날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12(파3), 13(파5), 14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16번홀(파3)에서는 아쉽게도 티샷이 그린 뒤로 넘어가 보기를 기록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남은 전반 2개홀을 잘 마무리하며 후반홀에 들어섰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3번홀(파5)에서 추가 버디를 기록했고, 이어 보기 없이 7번(파3), 8번(파4)홀에서 추가 버디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상위권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지난 선수권대회에 이어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딜레이 되면서 오늘 힘든 경기를 예상했는데 잘 마친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매주 계속 되는 대회 출전으로 체력 부담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해 시즌 첫 승을 겨냥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지난 1일 종료된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많은 비가 쏟아져 경기를 하는 동안 체력적으로 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강행군을 계속해왔다. 선수권 대회 종료 후 바로 본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동한 김형성은 2주 연속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면서 힘든 일정이 예상됐으나 데뷔 13년차 베테랑답게 완벽한 컨디션 조절로 대회 첫 날 좋은 포지션에 위치했다.
대회 첫 날 선두에는 일본의 카밀 구니히로(36)와 히라모토 야스키(32)가 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 7일 대회 3라운드에서 오전 8시 15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