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NS 홈쇼핑 군산오픈 2R 종료.. 다음을 기약[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7-06 13:46:13 hit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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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NS홈쇼핑 군산 오픈 2라운드, 13번홀 세컨 아이언 샷중인 정재훈의 모습>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2018 NS 홈쇼핑 군산 오픈에서 아쉽게 컷 탈락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정재훈(21 ∙ 타이틀리스트)은 6일 전라북도 군산 CC(파71 ∙ 7,12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NS 홈쇼핑 군산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5개를 범해 합계 4오버파(75타), 1-2라운드 합계 6오버파(148타)로 아쉽게 컷 탈락 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의 부진을 털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드라이버 샷 난조로 인해 전반홀에서만 3개의 보기를 범했다. 

 

이어진 후반 두번째 홀(11번홀 ∙ 파5)에선 투 온에 성공해 버디를 챙겼으나, 이후 14, 16번(이상 파4)에서 보기를 추가로 범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아쉽지만,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코리안투어 3년차인 정재훈은 데뷔 첫 해인 2016년 5월 SK텔레콤오픈 공동 11위, 7월 대구경북오픈 공동 10위 등의 성적으로 차세대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허리부상과 함께 '2년차 징크스'에 빠지며 루키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2017 KPGA QT 최종전에서'에서 올 시즌 1부 투어 시드권을 따내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재훈은 우월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호쾌한 장타와 침착한 점수 관리 능력이 장점을 갖고 있다. 아직 남아 있는 투어 후반기 시즌에 정재훈의 도약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정재훈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24일 군산 CC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 2부 투어인 KPGA 챌린지 투어 7차전에 출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