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NS홈쇼핑 군산 오픈 1R 공동 93위..2라운드 순위권 반등 노려[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7-05 19:51:56 hit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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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산 CC에서 열린 NS 홈쇼핑 군산 오픈 1라운드. 정재훈이 1번홀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정재훈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공동 93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21 ∙ 타이틀리스트)이 5일 군산 CC(파71 ∙ 7,128야드)에서 열린 NS 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총상금 5 억원 ∙ 우승상금 1 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73타) 공동 9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정재훈은 주특기인 장타를 선보이며,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서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모든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재훈은 매 홀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14 번 홀에서 퍼팅 실수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어진 18 번 홀에서 티샷을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버디를 적어냈다. 전반 홀에서는 1 번 홀과 8 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나머지 홀을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정재훈은 데뷔 첫 해 SK텔레콤오픈 공동 11위, 대구경북오픈 톱10 진입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대형 루키’ 로 불렸다. 

 

사실 정재훈은 이번 대회 출전이 불투명했다. 리랭킹으로 인한 시드순위 하락으로 예선을 거쳐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투어를 함께 뛰는 선수들이 대거 JGTO 대회에 참가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예선 없이 이번 대회 출 전이 결정되었다. 

 

1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아쉬운 하루였다. 대회 첫날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는데, 생각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군산 CC에서 경기 경험이 많은 만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최선을 다해 순위권 반등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6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7시에 티오프해 순위권 반등에 나선다.

 

NS 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은 대회기간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오전 11시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