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국가 대표팀, 코오롱 한국오픈서 쾌조의 출발..'톱10'내 3명 진입[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6-21 16:46:42 hit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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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인 현대자동차로부터 미니버스 ‘솔라티’를 증정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현대자동차) 8명이 621부터 24일까지 천안 우정힐스CC(71 7328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 61회 한국오픈에 전원 출전했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주장인 장승보(22,한체대4)를 필두로 최호영(21,한체대3), 김동민(20,,한체대2), 오승택(20,한체대2), 정찬민(19,연세대1), 한재민(18, 제주방통고3), 박상하(18,청주신흥고3), 오승현(17,청주신흥고2)으로 이뤄져있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주로 남서울 CC, 천안 우정힐스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오픈이 열리는 우정힐스가 대표팀에겐 홈그라운드와 같다. 그래서인지 211라운드에서 남자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순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5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와 한 타차로 2위에 오른 오승택을 선두로 한재민·박상하 3언더파 공동 6, 최호영·정찬민 E 공동 34, 오승현 1오버파 공동 62, 김동민 3오버파 공동 81, 장승보 4오버파 공동 9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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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 61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한 국가대표 오승택(A) =출처:KGA>

       

이 중 1라운드 성적 Top 10을 기록한 오승택(20)과 한재민(18), 박상하(17). 오승택은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합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현재 선두 주흥철(36)에 한 타차 2위다. 전반 홀에서는 5, 6번 홀에 이어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3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는 12,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이어진 15번 홀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현재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남자 골프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 자동차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8, S&B컴퍼니)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18회를 맞이해 818일부터 92일까지 열리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현재 국가대표 8명 중에서 이번 대회까지의 합산 배점을 통해 3명을 선발한다. 이번 주 대회를 마친 뒤 26(화요일)부터 우정힐스에서 4일간의 스트로크 플레이를 거쳐 추가로 1명을 선발하게 된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으로 단독 2위를 기록한 오승택(20)은 아시안게임 출전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현재 선발 포인트 5위인 오승택은 1차 선발전 마지막인 이번 대회에서의 성적으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대표팀 주장인 장승보(22)이번 한국오픈이 1차 선발전의 마지막 대회기 때문에 대표팀 선수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 아직은 프로 선수들에 비해 경기진행능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지속적인 훈련과 코리안투어 대회 출전으로 대표팀 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중이다.” 이어 국가대표로써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으로 꼭 보답할 것이며 김형성 선수와 같이 꾸준히 현대자동차의 후원을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22, 대회 2라운드를 통해 쟁쟁한 프로 선수들과 경쟁을 벌이며 2달 앞으로 다가온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Top 10에 진입한 3명의 선수들은 기록 갱신을, 하위권 선수들은 컷오프 통과를 목표로 잡고 17년 만의 아마추어 선수 우승과 아시안게임 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린다.

 

코오롱 제 61회 한국오픈 2라운드는 22JTBC골프와 네이버, 옥수수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