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킹’ 김형성 4주 연속 ‘톱 10’ 기록.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9위로 마감[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6-18 18:44:31 hit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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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김형성이 첫 버디후 갤러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스마일 킹김형성(38, 현대자동차)이 코리안투어(KGT) 신설 대회인 3개국 초청 대회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 공동 9위를 기록해 4주 연속 10’에 오르며 물오른 상승세를 보였다.

 

김형성은 17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72 / 7,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1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다.

 

선두와 5차타 공동 5위에 오르며 대회 최종일에서 본격적인 우승 경쟁을 펼친 김형성에게는 아쉬운 하루였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전날 선두인 이성호와 5타 차이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다. 줄곧 1(5) 홀에서 실수를 범한 김형성은 이날 1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기분 좋은 출발도 잠시, 이날 끝까지 김형성을 고생시켰던 퍼팅 실수는 결정적으로 6번홀(3)에서 시작됐다. 절묘한 어프로치로 버디기회를 잡았으나, 버디 퍼팅에 실패했고 경사가 아래로 내려간 파퍼팅까지 실패하면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 이어진 7번홀에서도 김형성은 완벽한 버디 기회를 만들었으나 마찬가지로 퍼팅 실수로 인해 파를 기록했다.

이어 8번홀(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마지막홀인 9번홀(4)에서도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끝내 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훈반홀 김형성은 분전 했지만, 아쉬움의 연속이였다. 14번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형성은 15, 1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보기를 추가해 아쉽게도 공동 9위에 머물러야 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오늘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쉽지만 계속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오늘 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다가오는 KPGA 선수권 대회에서 시즌 첫승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은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박상현(35, 동아제약)이 차지했다.

 

올 시즌 다시 개최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기존 ', 중 투어 외환 인비테이셔널'에서 올 시즌 일본 선수들까지 확대했으며, 세 나라 투어 대회 외에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출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경상남도 양산 에이원 CC에서 열린 KPGA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