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국가대표,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 쟁쟁한 선배들 제치고 대회 우승 노려[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6-14 22:57:11 hit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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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의 모습>

 

 

 

2018 새정비한 KGA 남자골프국가대표 선수단이 1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 중, 일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 출전했다.

 

총 8명의 국가대표중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는 남자골프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는 장승보(한체대) 선수를 포함해 정찬민(연세대), 오승택(한체대), 한재민(제주방통고), 박승하 - 오승현(이상 한체대) 등 총 6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열린 국가대표 선수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오승택은 쟁쟁한 한, 중, 일 프로들 사이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5위로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뒤이어 오승현, 한재민이 합계 이븐 공동 74위를 기록했고, 정찬민은 합계 2오버파로 공동 114위를 박상하는 합계 3오버파로 공동 128위를 기록했다. 한편 맏형인 장승보는 합계 7오버파 147위로 주츰했다.

 

이날 국가대표 선수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오승택은 “선수들이 평소 실력이 나오지 않은거 같아 다소 아쉽지만, 이런 좋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주최측과 협회에 감사한다” 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 나를 포함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내일 2라운드에서 활약해 좋은 모습을 보이곘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국가대표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 8명의 선수에서 6명의 선수로 축소 됐었으나,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2명의 신규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또 올시즌 코치진까지 새롭게 바뀌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국가대표팀이 구성됐다. 

 

새로 임명된 코치는 코리안투어 투어 프로 출신이자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역임한 정행규(46) 코치를 필두로 아시안투어와 국내투어를 병행했던 투어 프로 선수 출신이자 2017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역임한 김태훈 코치가 새롭게 국가대표팀에 둥지를 틀었다.

 

한편 지난 2016년 4월 현대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KGA)와 남자골프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쏠라티' 차량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후원 3년차에 현대자동차는 국가대표 선수 전원에게 국내 최대 규모인 제니시스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선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현대자동차의 과감한 후원 이후 대회를 개최중인 타기업에서도 자극을 받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회에 초청하는 등 아마추어 골프에 대한 많은 관심과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국가대표 6인방은 15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순위권 반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