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정재훈, SK 텔레콤 오픈 2R서 아쉬운 마감[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5-21 13:29:22 hit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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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하늘코스에 열린 2018 SK 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3번홀 세컨샷 중인 정재훈의 모습>

 

 

생애 첫 36홀 플레이를 마친 정재훈이 2018 KPGA 코리안투어 2018 SK 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아쉽게 컷 탈락했다.

 

정재훈(21, S&B컴퍼니)은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파72)에서 열린 ‘2018 SK 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1-2라운드(36H 플레이)에서 1-2라운드 합계 버디 3개, 보기 8개를 기록해 합계 5오버파 공동 118위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기존 17일 1라운드가 낙뢰를 동반한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면서 대부분의 선수가 18일 36홀 플레이를 치뤄야 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전체적으로 힘든 하루였다. 36홀을 하루에 플레이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다. 

 

정재훈은 1라운드 전반홀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후반 첫 시작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하긴 했으나, 이후 2개의 보기를 추가로 범하며 3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약 한시간 가량 휴식을 취한 정재훈은 2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에 발판을 마련하려 했으나, 첫 36홀 플레이라는 압박감과 경험 부족으로 인해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5오버파로 아쉽게 컷 탈락했다.

 

경기종료 후 정재훈은 “아쉽다. 다음 대회를 앞두고 안된 부분을 생각해보고 꼭 보완하겠다. 차주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CC(파72)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시즌 첫 ‘톱 10’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