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JGTO 일본 PGA 챔피언십 1R 공동 117위[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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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5-10 16:05:53 | hit 807 |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일본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공동 x위로 마쳤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10일 일본 지바현 보소 컨트리클럽 보소 동코스(파72 / 7,324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일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를 묶어 합계 4오버파(76타) 공동 117위를 기록했다
오후조로 티오프한 김형성에게는 아쉬운 하루였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은 것. 이날 대회 현장에는 오후부터 내린 우박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고, 이후 강풍까지 불어 닥치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됐다.
이날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픈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전반 합계 2오버파로 후반홀을 맞이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심기일전하며 만회하려했으나, 강풍으로 인해 샷이 밀리면서 후반홀에서만 2타를 추가로 잃어 이날 최종 4오버파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궂은 날씨로 인해 플레이가 쉽지 않았다. 아쉽지만 내일 2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타수를 만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86회를 맞은 JPGA선수권은 일본에서는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다. 1926년에 처음 시작해 세계 2차대전 기간에 6년(1943~48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최됐다. 다음주 열리는 간사이오픈은 84회이고, 내셔널타이틀인 일본오픈조차도 83회를 맞는 만큼 그보다 3년이나 올해 개최한 JPGA선수권은 햇수로는 일본 최고 전통을 가진 대회다.
누들컵 컵라면이 스폰서에서 빠지면서 올해 우승자에게는 3천만엔의 상금과 함께 무츠자와쌀 1년치(600kg)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9년간 후원했던 컵누들이 빠지면서 올해는 협회 단독으로 치른다. 또한 JPGA는 골프인구를 늘리고 인기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휘했다.
한편, 김형성은 11일 오전 7시 1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