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성, JGT PGA 챔피언십 5년 만에 우승 도전[헤럴드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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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5-10 10:22:31 | hit 755 |
김형성은 5년전 이 대회에 우승하면서 컵라면 10년치를 받기도 했다. [사진=J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형성(38)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메이저인 일본프로골프(JPGA)선수권(총상금 1억5천만엔)에서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10일부터 나흘간 일본 치바현 보소컨트리클럽 보소 동코스(파72 7324야드)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인 미야자토 유사쿠를 비롯해 사토시 고타이라, 이시카와 료 등 스타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는 오키나와 카네히데키세CC에서 열려 오키나와 출신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지난해 은퇴한 미야자토 아이의 오빠인 유사쿠가 우승하면서 상금왕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총 144명 출전자 중에 한국 선수로는 김형성 외에도 지난주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35)을 비롯해 최근 주니치크라운스 우승자인 양용은(46), 김경태(32) 등 15명 정도 출전한다.
역사 오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는 3회 우승했다. 2004년과 2005년 허석호가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013년에는 김형성이 마지막날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치면서 무려 9타차의 대 역전승을 펼쳐 우승한 대회이기도 하다. 당시 골프명문 도후쿠 대학을 막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해 처음 맞은 메이저에서 마쓰야마 히데키가 한 타차 공동 2위로 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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