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태용호 左옵션 김민우, "현재 80%폼.. 수비롤 몸이 기억" [베스트일레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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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4-30 10:12:05 | hit 843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상주 상무의 왼 측면 자원 김민우는 오는 6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갈 수 있는 유력 자원이다. 이미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여러 차례 실력을 검증했고 현재도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최근 김민우는 상주의 팀 사정에 따라 수원 삼성에서 보던 왼 측면 수비가 아닌 왼 측면 공격수를 보고 있다. 대신 마찬가지 수원에서 온 홍철이 왼 측면 수비를 커버하는 실정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김민우는 왼 측면 수비수를 봐왔다. 소속 팀에서와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용도가 다른 상황이다.
이에 세간의 우려가 일 수 있는 상황인데, 김민우 본인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얘기했다. 김민우는 28일 오후 4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상주전이 끝나고 믹스트존에서 “팀 사정상 내가 왼쪽 공격수, 철이가 왼쪽 수비를 보고 있는데, 수비에 대한 부분은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거나 축구 영상을 통해 공부하고 있다. (신태용호에서) 수비수로 뛰게 되면 몸이 기억할 것이라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우려를 불식했다.
상주엔 김민우 뿐 아니라 홍철이라는 또 다른 대표팀 경쟁자가 존재한다. 그러나 김민우는 “(소속팀에서) 왼쪽을 같이 보고 있기 때문에 경쟁을 한다기보다는 서로 상의를 많이 한다. 둘 다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고 서로에게 없는 부분이 있기에 (대표팀에서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우리도) 그런 경쟁을 통해서 팀이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홍철을 조력자이자 좋은 경쟁 파트너로 언급했다.
현재 컨디션에 대해서 “80~85%다”라고 언급한 김민우는 “최근에 (폼이) 더 올라오는 느낌이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올라올 것이라 믿고 있다. (김태완) 감독님과 선수들이 많이 도와줘 실전 감각을 올리고 군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최대한 빨리 컨디션을 올려 경기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게 내 할 일이다”라며 6월 월드컵 본선 전까지 자신이 해야 할 목표치들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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