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킹’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공동 61위로 종료[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4-30 07:30:03 hit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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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GC에서 열린 JGTO 더크라운스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사진 좌측)이 캐디와 각오를 다지고 있다 = 출처 GDO>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 최종 라운드에서 아쉽게도 순위권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고 공동 61위로 최종 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최종합계 8오버파 공동 61위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픈 김형성은 타수를 만회하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부진했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듯 했으나, 이어 3번(파4), 4번(파3)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다시 타수를 잃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김형성은 5번(파4), 8번(파4)홀에서 버디를 낚아 채며 다시 타수를 만회했지만,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파4)에서 다시 한타를 잃으며 이븐으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버디 찬스를 여러 번 만들기는 했으나 퍼팅부진으로 인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7번홀까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마지막홀인 18번홀(파4)에서 퍼팅 실수로 아쉽게도 1타를 더 잃은 채 이번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쉬움이 남는 대회다. 2라운드때부터 플레이가 잘 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를 마치고 한주간 국내에서 휴식과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즌 초반 상금랭킹에서 유리한 고지를 만들어 놓은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30일 귀국해 1주일간 국내 훈련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