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3R 공동 61위[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4-28 17:55:14 hit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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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코스에서 열린 더 크라운스 대회 3라운드 7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고 아쉬워 하고 있는 김형성의 뒷 모습>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에 아쉽게도 성공하지 못했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 합계 5오버파,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61위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전체적으로 잘 풀리지 않은 하루였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픈 김형성은 경기 초반 무난한 플레이를 보이며 6번홀까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위기는 7번홀(파3)에서 처음 찾아왔다. 티샷 실수가 나오면서 더블 보기를 범했고, 이어 9번홀(파4)에서도 더블 보기를 추가로 기록하며, 전반홀에서 4타나 잃는 뼈아픈 실수를 했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전반홀에서의 타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욱 과감하게 코스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처럼 플레이가 되지 못했고, 오히려 12번홀(파4)과 14번홀(파4)에서 각각 보기를 추가로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챙기며 한타를 만회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잔여홀에서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대체적으로 플레이가 잘 되지 않았다. 많은 타수를 잃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최종 라운드에선 더 과감한 플레이로 순위권 반등에 나서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열리는 대회 최종라운드에 오전 6시 45분 티오프해 순위권 반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