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맹활약' 조영욱...당찬 막내, 위기의 서울 구하다 [OS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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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4-22 17:43:17 | hit 757 |
<사진: OSEN>
FC 서울의 막내 조영욱이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벼랑 끝 서울을 구했다.
FC 서울은 2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에서 '막내' 조영욱의 맹활약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위로 부진하던 서울은 바로 아래였던 대구를 잡고 승점 9점(2승 3무 3패)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반면 대구는 서울전에서도 패배하며 승점 3점(1승 3무 4패)에 머물러야만 했다.
서울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벼랑 끝 승부였다. 성적 부진에 더해서 '고참' 박주영의 SNS 논란으로 서울은 자중 지란에 휩싸인 상황. 대구전 경기 결과에 따라 정말 헤어날 수 없는 부진의 늪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다.
대구전 당일 황선홍 감독은 컨디션을 이유로 박주영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날 서울은 고요한-에반드로-조영욱이 선발로 나섰다. 만약 패배한다면 더 큰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선택. 다행히도 황선홍 감독의 승부수는 통했다.
특히 '막내' 조영욱이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경기력으로 서울을 이끌었다. 조영욱은 활발한 움직임과 날랜 드리블 침투,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서울의 위협적인 공격 장면보다 조영욱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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