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에서 마무리 [S&B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4-20 12:23:17 hit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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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CC에서 열린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연습라운드 중인 정재훈 프로> 

 

개막전이라는 부담감이 컸던 것일까. 정재훈이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을 2라운드에서 마무리했다. 

 

정재훈(21•S&B컴퍼니)은 20일 포천 대유 몽베르CC(파72•7,076야드)에서 열린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경기를 마쳤다.

 

1, 2라운드 합계 7오버파 151타를 기록한 정재훈은 공동 129위(오전 11시 30분 기준)에 오르며 이번 대회를 2라운드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정재훈은 오전 6시 50분 첫 조로 인코스 티오프했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초반 샷감이 좋지 못했다. 첫 홀인 10번홀(파4)을 보기로 시작했고 12, 13번홀에서도 연속 보기를 범하며 경기 초반부터 3타를 잃었다. 

 

다음 홀인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 정재훈은 이어진 홀들에서 파로 마무리하며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첫 홀인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았다. 정재훈은 3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상승 흐름을 탔다. 

 

5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어지는 6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상승세는 7번홀(파4) 더블보기로 한 풀 꺾였다. 이어진 8번홀(파3)에서 보기로 1타를 더 잃은 정재훈은 최종 7오버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종료 후 정재훈은 “개막전에서 잘 안된 부분을 생각해보고 꼭 보완하겠다. 다음 대회인 SK텔레콤오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5월 17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GC에서 열리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