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신동' 임채리, 경기도선수권대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 남기고 기권[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4-17 14:40:52 hit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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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cc에서 열린제 32회 경기도종합선수권대회 본선에서 기권후 치료를 받고 있는 임채리>

 

 

 

 

주니어 유망주 임채리가 경기도골프협회 주관 대회인 경기도 종합 선수권 골프대회에서 발목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 

 

임채리(12•상하중)는 17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1)에서 열린 ‘제32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 여중부 본선에서 전반 7번째 홀인 16번홀에서 발목을 접질리며 대회를 포기했다. 

 

총 56명의 출전 선수중에 28명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 전날 예선에서 공동 3위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탄 임채리에게 이번 부상은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주 열린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한 임채리는 완벽한 컨디션이 아님에도 제주도 대회 공동 11위에 이어 이번 경기도 종합선수권 대회 예선에서도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경기 초반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던 임채리는 전반 7번째홀(16번홀)에서 티샷 후 세컨샷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난 부상 부위를 다시 삐끗했다. 통증을 참고 7번홀을 마쳤지만, 경기위원회에서 더 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해 아쉬움을 남기고 최종 기권이 결정됐다.

 

부상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한 임채리는 “우승도 노려볼만한 컨디션이었는데, 발목 부상 탓에 대회를 마무리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빠른 기간 내에 회복하여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임채리는 충분한 치료 후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안CC에서 펼쳐지는 ‘제5회 한국C&T배 대회’에 참가하여 중등부 첫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