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데뷔 앞둔 약관의 조영욱, "내가 제일 자신 있는 건 어린 나이"[OSEN] | |
|---|---|
| by 운영자 | Date 2018-02-27 16:07:03 | hit 774 |
<사진 = OSEN>
[OSEN=홍은동, 이균재 기자] "내가 제일 자신 있는 건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홍희동 그랜드 힐튼호텔서 2018 K리그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은 2018시즌 도전을 앞두고 있다. 데얀, 오스마르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떠난 자리를 대어급 신인 조영욱(20) 등이 메웠다.
프로 데뷔전을 앞둔 조영욱은 미디어데이서 "진짜 성인 무대에 들어온다. 그간 국제대회를 많이 뛴 게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데뷔한다면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겠지만 적응해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영욱은 그간 연령별 대표팀에서 월반해 형들보다 좋은 기량을 펼쳐왔다. 프로 무대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사다.
조영욱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형들과 해와서 도움이 된다"면서도 "(곽)태휘 형과는 18살 차이라 아직 많이 어려운데 경험을 살려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
.
.
K리그 최고의 더비인 슈퍼매치에 대해서는 "정말 뛰어보고 싶은 무대다. 운좋게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과 고려대-연세대 정기전에 이어 슈퍼매치라는 특별한 경기를 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면서 "얼른 뛰어서 푸른 물결과 빨간 물결을 보고 싶다"고 기대했다.
영플레이어상 욕심도 드러냈다. 조영욱은 "영플레이어상 욕심 난다. 두 자릿수 골을 넣으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해서 팀 승리를 이끌고 싶다"며 "(송)범근이 형도, 다른 선수들도 노릴 텐데 쉽게 얻을 수 있는 상이 아니고 특별한 상이다. 목표를 달성해서 영플레이상을 꼭 받아보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