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봉길호 구한 '막내' 조영욱, "형들이 잘해줬어요" [OS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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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8-01-12 11:41:15 | hit 817 |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OSEN=이균재 기자] "형들이 잘해줬어요."
한국이 베트남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밤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서 열린 베트남 U-23(박항서 감독)과 AFC U-23 챔피언십 1차전서 2-1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전반 17분 만에 베트남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전반 29분 조영욱의 동점골과 후반 28분 이근호의 백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특히 앞선에서 '막내' 조영욱의 활약이 빛났다. 지난해 FIFA U-20 월드컵서 맹활약했던 조영욱은 이날 좌측면 날개로 선발 출격해 공수 양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영욱(서울)은 "우리가 생각한 플레이를 못했다. 베트남이 공격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한 번 역습이 넘어와서 골을 먹으니까 급해졌다"며 "상황이 어렵게 진행이 돼서 쫓기는 감이 있었는데 형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고 살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 형들이 마무리까지 잘 해줘서 힘든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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