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스포츠조선>
김신욱(전북)은 합격점을 받았다. 이제는 석현준(트루아·프랑스)의 차례다.
그간 신태용호의 '빅맨 대결'은 김신욱과 이정협(부산) 구도였다. 석현준의 이름은 희미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라운드의 대기는 변화무쌍하다. 그림은 또 변하고 있다. 이정협이 뒤로 밀리고 있다. 전면에 선 건 김신욱과 석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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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순발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세컨드 볼을 따내는 장면도 자주 연출한다. 특히, 동료의 슈팅이 튀어나올 때 쇄도하는 움직임이 위협적이다. 이런 석현준의 장점은 멀티골을 뽑아냈던 모나코전에서 빛을 발했다. 석현준은 끈질긴 집중력과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상대 실책성 연결을 두 차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신 감독은 석현준을 시작으로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까지, 해외파를 면밀히 살피고 다음달 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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