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러시 석현준, 트루아 경쟁자도 엄지척 [축구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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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2-13 09:35:29 | hit 622 |
<사진출처: 트루아 페이스북>
10경기 만에 5골… 팀 최다득점
전 주전 FW 니앙 “우리는 친구”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임대생’ 석현준(26)이 트루아AC 간판 골잡이로 우뚝 섰다. 실력뿐 아니라 남다른 친화력으로 동료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석현준을 조명했다. 올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 승격팀 트루아로 임대 이적한 석현준은 벌써 5골을 터트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달 3경기 연속골에 이어 이달 10일 AS모나코전(2-3 패)에서 2골을 넣었다. 아다마 니앙(24‧말리) 마티유 드플라뉴(26‧프랑스) 등 동료들도 석현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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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나코전 2골로 석현준과 니앙의 격차는 조금 더 벌어졌다. 졸지에 후보 공격수로 전락한 니앙이지만 석현준과 매우 친하다며 “우리는 친구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한다. 석현준에게 조국 말리 스타일의 춤도 가르쳐줬다”며 웃었다. 주전 수비수 드플라뉴 역시 “석현준은 언제나 웃고 긍정적이다. 또 그라운드에선 그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며 엄지를 세웠다.
<르 파리지앵>은 석현준을 ‘코리안 즐라탄’으로 표현했다. 191cm 82kg 큰 체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 스타플레이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스웨덴)와 비슷해서 얻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석현준이 주 3회 프랑스어를 공부한다는 것도 알렸다.
이 매체는 석현준이 한국 대표로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길 꿈꾼다며 A매치 통산 11경기 4골을 터트렸다고 덧붙였다. 석현준은 지난해 10월 이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석현준은 오는 17일 아미맹전에서 6호골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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