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F프리즘] '골폭풍' 석현준, '신심' 사로잡나 [더팩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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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2-11 10:47:40 | hit 611 |

석현준 멀티골, 신태용 눈도장 받을까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감독님, 흥민이 옆자리 비었죠?'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26·트루아)이 프랑스 무대 첫 멀티골(2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앙제와 경기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린 후 14일 만의 골 사냥 성공이다.
석현준은 10일(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 AS모나코와 대결에서 올 시즌 4, 5호골을 연달아 성공했다.
선발 출장한 석현준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전반 25분 동료 사이프 에딘 카위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튕겨나오자 문전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석현준은 후반 아다마 니안느와 교체됐다. 트루아는 석현준의 2골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며 2-3으로 역전패했다.
역전패한 트루아와 달리 확실한 공격자원을 찾고 있는 신태용호에게 석현준의 멀티골은 반가운 소식이다.
신태용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석현준, 김신욱, 황희찬 등을 손흥민의 투톱 파트너로 고민하고 있다. 그런 만큼 석현준의 최근 활약은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충분하다. 신태용 감독 역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 끝난 뒤 석현준과 황희찬 등 유럽파 선수들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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