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리그 왕중왕전] '2골 관여' 조영욱 "주장 정택훈에게 마지막 선물하고 싶었다" [스포츠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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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7-11-27 09:54:58 | hit 1,019 |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전주=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주장 정운택에게 마지막 선물하고 싶었다”
조영욱은 24일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주대학교와 ‘2017 U리그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3-2 역전승을 도왔다. 경기를 마친 조영욱은 “어려운 경기였다. 올 시즌 (소속팀에서) 보여준 게 없어서 마무리 잘하고 싶었다. 고려대학교에 함께 뛰는 일원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략)
올해 조영욱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여하면서 맏형 노릇도 해보고, 고려대에서 막내도 겪었다. 그는 “막내가 편한다. 맏형은 (동생들을)이끌어야 되서 불편하다”며 소속팀에 뛸 때 편했던 심정을 표현했다. 조영욱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을 앞두고 소집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1차 명단에 들었다. 조영욱은 “형들 빨래 열심히 할 생각이다. 처음 보는 형들이다. 민폐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배울 점은 빨리 배우고 싶다”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표팀에 뽑히는 건 선수로서 항상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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