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결정력…'3연속골' 석현준, 의심할 바 없는 ‘한국 NO.1 원톱’ [SPOTV뉴스]
by 운영자 | Date 2017-11-27 09:46:59 hit 598

3a2ac392c9ebfaddcd43aef5afea4857_1511743666_6301.jpg

<사진: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26, 트루아AC)이 또 골을 넣었다. 26일 새벽(한국시간) 앙제와 2017-18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벌써 프랑스 리그앙 3경기 연속골. 트루아는 3-0 대승을 거둬 리그 11위까지 뛰어올랐다. 

석현준은 2017년 여름 이적 시장 말미에 트루아 유니폼을 입었다. FC포르투 이적 이후 주전 걍쟁에서 어려움을 겪은 석현준은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헝가리 데브레첸 등으로 임대 이적했으나 적응에 실패했다. 트라브존스포르에서는 컵 대회 1골, 데브레첸에서는 리그 1골에 그치며 간신히 체면치레를 했다.

 

트루아 입단 이후 상승세가 매섭다. 교체 출전으로 팀에 녹아들기 시작한 석현준은 10월 1일 생테티엔전에 처음 선발로 나왔고, 11월 들어 4일 스트라스부르전, 18일 디종전, 25일 앙제전까지 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세 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석현준의 비상으로 종전 주전 공격수 아다마 니아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니아네는 부상 중이기도 하다.

 

석현준은 앞선 두 경기에서 헤더로 골을 넣었다. 앙제전은 다리로 넣은 첫 골이다. 득점 과정을 보면 ‘원톱’ 석현준의 진가가 확인된다. 골키퍼 마마두 사마사가 길게 찬 골킥이 기점이다. 석현준은 헤더 경험에서 공을 따내지 못했으나, 흐른 공을 왼쪽 측면에서 스테판 다르비온이 이어 받아 전방으로 밀어 줬다. 석현준의 공중전 존재감이 플레이 기점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

 

(중략)

 

.
.
.

기사원본보기